팔달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월 28일 연탄 3000장을 10세대에게 전달했다.
각동 주민센터 새마을 협의회장 및 회원 10여분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전달했으며 어르신의 안부와 걱정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지동의 한 할머니께서는 손수 커피를 타 주시며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함박웃음을 지어 밤새 쌓인 함박눈 많큼 모두의 가슴에 행복이 쌓였다.
팔달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