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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게 현미경 복지를 실천하는 팔달구
불우이웃돕기에 앞장
2011-01-27 13:20:20최종 업데이트 : 2011-01-27 13:20:20 작성자 :   원정선

팔달구는 수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4912명으로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이에따라 구는 6급 이상 공무원들이 관내 무의탁 홀몸노인 162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각 가정을 방문하여 하루동안 아들, 며느리가 되어 말벗도 해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과 사랑을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해 팔달구에서는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금년말 팔달행복더하기(기금전달식) 준비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충영 팔달구청장은 지난 26일 우만동에 소재한 미혼모시설 고운뜰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미혼모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영아들과 함께 훌륭히 성장하여 사회의 밑거름이 되도록 격려했다.

어려운 이웃돕기 관련 문의: 팔달구 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 (☎228-7313) 

소외계층에게 현미경 복지를 실천하는 팔달구_2
소외계층에게 현미경 복지를 실천하는 팔달구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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