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1동은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이 한창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처음에 3명의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시작하였으나 4월중 2명이 추가되어 5명이 작업을 하고 있다. 대부분 65세 이상된 어르신들이지만 일에 대한 열정은 남다르다. 대형선풍기커버,재활용마대,토시,신발주머니 작업장 모습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지혜를 모아 팔토시, 앞치마, 선풍기커버 등 앞으로 만들 작품을 정한 상태이다. 이들은 대부분 재봉틀을 다루어본 경험이 없었지만 이 사업을 통해 기술도 익히고 사회를 위해 일도 하고 가정을 위해 돈도 벌 수 있다는 일석 삼조의 긍정정인 생각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