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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공익근무요원 안보견학 실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천안함 안보공원 견학
2011-10-26 17:24:16최종 업데이트 : 2011-10-26 17:24:16 작성자 :   정연희

장안구, 공익근무요원 안보견학 실시_1
장안구, 공익근무요원 안보견학 실시_1


장안구 소속 공익근무요원 120여명은 지난 26일, 평택시 소재 제2함대사령부 안보공원을 견학했다. 

안보공원은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 소속이던 1200톤급 초계함 '천안함'이 2010년 3월 26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중 북괴의 기습적인 어뢰의 공격을 받아 침몰되어 인양 예인하여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천안함' 견학 후 제1연평해전전승비와 제2연평해전전적비도 돌아봤다.

또한, 안보회관에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안보 영화를 관람하면서 지난해 3월의 천암함 피폭 사건과 금년초 연평도 해안포 포격 도발 등 비인도적인 북한의 만행을 다시금 상기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공익근무요원 양바다씨는 "천안함이 전시된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고 해군 담당자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니 가슴이 아프고 숙연한 마음이 든다"며 다시 한번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가 희생된 46명의 군인과 시신 발굴 작업중에 사망한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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