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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주민편익사업 새해부터 조기 착공
2012-01-12 18:09:05최종 업데이트 : 2012-01-12 18:09:05 작성자 :   송가영

장안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역주민의 오랜 수원사업을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주민 편익사업을 주민센터별로 지역시의원과 협의하여 신청을 받아 새해부터 조기 착공해 침체된 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은 평소 소외된 소규모 도로시설물 정비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 강화 및 시의원, 동장 참여로 시민 만족도가 높은 소규모사업 시설물 정비를 추진하여 대로와 이면도로, 마을 안길 등을  대상으로 평소 주민들에게 직접 불편을 주는 보도, 차도 시설물을 보수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주민 수혜도가 높은 곳을 우선 지역으로 선정하여 주민불편 사항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해빙기 이후 곧바로 사업을 추진, 조기발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소요 사업비는 2억원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만전을 기하여 피부에 와 닿는 현장행정을 추진토록 할 방침"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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