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주민센터는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도보순찰을 실시하여 쓰레기 취약지역 및 생활속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동은 쓰레기 상습투기가 만연된 취약지역 6개소에 양심화분(23개)과, 화단 3개소를 조성해 쓰레기가 적체되는 것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하루가 다르게 깨끗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쓰레기 상습투기 적체지역에는 하루 2회씩 순회하며, 적치물을 신속히 처리하고 집집마다 홍보전단을 전달, 쓰레기 규격봉투 사용, 일몰후 내집앞 쓰레기 배출을 유도하므로써 '낮에 쓰레기 없는 깨끗한 장안구'추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정애 영화동장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생태복원된 수원천을 찾는 내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역경제의 중심인 거북시장과 수원천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