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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없는 깨끗한 영화마을, 일제 대청소
민관이 협력하여 좋은 마을 만들기 실천
2012-04-18 11:48:38최종 업데이트 : 2012-04-18 11:48:38 작성자 :   김영자

영화동 주민센터는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영화마을 조성을 위해 18일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민ㆍ관이 함께 협력하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자연보호연맹 수원시협의회와 영화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노인회 및 주민센터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제거, 거북시장 및 상가 이면도로변, 마을안길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등 구석구석을 청소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영화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 날 행사는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전단을 가가호호 전달하고 쓰레기 규격봉투사용, 일몰 후 내집앞 쓰레기 배출하기 등  '낮에 쓰레기 없는 장안구'를 함께 만들고자 주민참여를 요청했다. 

박정애 영화동장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생태복원된 수원천을 찾는 내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깨끗한 거리, 다시찾고 싶은 영화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쓰레기없는 깨끗한 영화마을, 일제 대청소_1
쓰레기없는 깨끗한 영화마을, 일제 대청소_1

쓰레기없는 깨끗한 영화마을, 일제 대청소_2
쓰레기없는 깨끗한 영화마을, 일제 대청소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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