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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예방 홍보용 부채 제작 배부
2012-06-26 11:03:11최종 업데이트 : 2012-06-26 11:03:11 작성자 :   박지나

팔달구는 작년보다 때 이른 더위와 계속되는 무더위로 전기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부채를 제작하여 배부한다.

환경오염예방 홍보용 부채 제작 배부_1
환경오염예방 홍보용 부채 제작 배부_1
환경오염예방 홍보용 부채 제작 배부_2
환경오염예방 홍보용 부채 제작 배부_2
부채에는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친환경 운전방법', '수질과 대기오염을 줄이는 생활 속 환경오염 예방방법'을 포함하고 있어 부채사용으로 인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했다.

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냉방온도를 28℃이상으로 유지하다 보니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다소 더운 환경에서 업무 처리를 보게 돼 더위에 대한 불만을 가끔 토로하기도 한다."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정부와 전 국민의 동참이 절실하게 필요한 2012년 뜨거운 여름, 부채를 적극 활용하여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운동에 다시 한 번 모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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