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정년을 맞은 환경미화원 노고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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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정년을 맞은 환경미화원 노고치하 2012-06-29 11:47:08최종 업데이트 : 2012-06-29 11:47:08 작성자 : 김영자
장안구 영화동은 정년을 맞아 퇴임하는 환경미화원(김창범)과 동료미화원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동장과 단체장이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퇴임하는 미화원의 앞날을 축복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깨끗한 영화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는 동료미화원을 격려하는 시간이었다. 박정애 영화동장은 "우리 미화원들이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퇴임하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화동이 있을 수 있었다. 업무가 바빠서 하지 못했던 취매생활, 운동 등을 하면서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 또 몸은 떠났지만 영화동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영화동 발전을 도와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영화동 정년을 맞은 환경미화원 노고치하_1 영화동 정년을 맞은 환경미화원 노고치하_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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