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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동수원우체국 소통행정 빛나
팔달구, 훼손·망실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보제공 집배원 3명 표창
2012-08-03 10:34:16최종 업데이트 : 2012-08-03 10:34:16 작성자 :   고은애

팔달구는 올 4월부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훼손·망실, 미부착, 착오부착 등의 이상유무를 매일 시민들의 집을 방문하는 동수원우체국 소속 팔달구 관할 집배원 80명을 통해 신고 받아 처리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팔달구는 집배원을 통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등 안내시설물 유지관리 뿐 아니라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동수원 우체국에는 우편배달에 꼭 필요한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와 전산파일 자료를 제공하며 팔달구와 동수원우체국간 윈윈(win win)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에 팔달구는 지난 1일 팔달구청 8월의 만남 시 도로명 주소 민원처리에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한 동수원우체국 집배원 3명과 동 주민센터 담당자 3명을 시상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동수원우체국 조현철 집배원은 "우편물을 돌리면서 훼손되거나 없어진 건물번호판을 발견하면 신고를 한 것뿐인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가 주민들의 신뢰속에 안정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에 대한 주요 불편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주변에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이 미부착 되었거나, 훼손 사항을 발견하신 분은 동 주민센터 및 팔달구청 종합민원과(☎ 228-7382)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팔달구-동수원우체국 소통행정 빛나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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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동수원우체국 소통행정 빛나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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