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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관내 경로당에 아카시아꿀과 떡 전달
2012-08-06 17:08:12최종 업데이트 : 2012-08-06 17:08:12 작성자 :   김영자

장안구 영화동 주민센터 옥상양봉에서 채취한 아카시아 꿀과 영화동에 거주하는 2012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송대남선수의 부모가 떡을 만들어 관내 7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르네상스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땡벌과 영화마을사람들'이 추진하는 옥상 양봉은 지난 5월~6월에 아카시아 꿀과 밤꿀을 270여병 채취하고 판매하여 마을만들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을 나는 노인들이 경로당에서 시원하게 드시라고 꿀을 전달했다.

또, 2012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선수의 부모는 아들의 금메달획득으로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7개 경로당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감천장에 떡을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 어른을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경로당 노인들이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본 박정애 영화동장은 옥상의 양봉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어르신께 꿀을 전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송대남선수 부모님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영화동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영화동 관내 경로당에 아카시아꿀과 떡 전달_1
영화동 관내 경로당에 아카시아꿀과 떡 전달_1

영화동 관내 경로당에 아카시아꿀과 떡 전달_3
영화동 관내 경로당에 아카시아꿀과 떡 전달_3

영화동 관내 경로당에 아카시아꿀과 떡 전달_4
영화동 관내 경로당에 아카시아꿀과 떡 전달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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