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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이 쓸고간 자리 일제대청소
2012-08-29 15:48:07최종 업데이트 : 2012-08-29 15:48:07 작성자 :   김영자

장안구 영화동 주민센터 공무원과 주민단체, 환경미화원 등 40여명은 태풍 '볼라벤'이 쓸고간 관내 전지역에 대하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태풍이 지나간 곳에 꺾인 가로수가지와 은행잎, 생활쓰레기, 유리파편 등이 산재하여, 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과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고자 29일 이른 새벽부터 환경미화원은 대로변을 청소하고, 공무원과 주민ㆍ단체에서는 미처 거두지 못한 은행잎을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 태풍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구청 청소기동반과 합동작업으로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 불편이 없도록 했으며, 수원천 주변의 적체쓰레기, 경수로, 수성로 주변의 쥐똥나무 주변, 도로의 제초작업등 태풍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정애 영화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한 공무원 및 단체,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마을을 가꾸고 사랑하는 여러분의 단합된 힘이 쾌적하고 깨끗한 영화동을 만들어 간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태풍 볼라벤이 쓸고간 자리 일제대청소_1
태풍 볼라벤이 쓸고간 자리 일제대청소_1

태풍 볼라벤이 쓸고간 자리 일제대청소_3
태풍 볼라벤이 쓸고간 자리 일제대청소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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