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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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실시 2013-01-09 09:44:35최종 업데이트 : 2013-01-09 09:44:35 작성자 : 윤정훈
팔달구는 관내 기 설치된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011. 7. 29 도로명주소가 전국동시 고시되어 법정주소로의 효력을 발생하고, 각종 공적장부가 도로명주소로 전환되면서 일반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주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관내 건물번호판과 아파트의 우편함 옆에 부착되어 있는 아파트보조용 건물번호판 등 총19,591건에 대하여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하며, 노선별ㆍ법정동별로 건물번호판 100%설치여부 건물번호판 훼손·망실 여부, 도로명주소관리시스템 DB와 현장일치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결과 건물번호판 미설치 또는 훼손·망실로 인하여 정비가 필요한 건물번호에 대하여 市(토지정보과)와 협의 현장 및 DB를 즉시 조치하여 도로명주소의 정확성 확보로 시민의 새주소 사용 시 불편을 해소하고 공법관계의 주소로 조기 정착될 수 잇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주변에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이 미부착 되었거나, 훼손 사항을 발견 시 팔달구청 종합민원과(☎ 228-7382)로 연락하면 즉시 조치된다. 팔달구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실시_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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