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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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 발대식 개최 쓰레기 무단투기 제로화 실천과 결의 다짐 2013-03-21 17:58:00최종 업데이트 : 2013-03-21 17:58:00 작성자 : 최영희
수원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 발대식 개최_4 시는 날로 증가하는 무단투기 근절과 경기도에서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 중인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의 하나로 지역에서 청결한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감시원으로 선발하여 위촉장과 감시원증을 수여하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실천과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은 시장, 환경국장, 김명욱 시의회 의원, 시∙구∙동 주민센터 청소담당 공무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실무자, 환경미화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감시원으로 395명을 위촉하고, 신화균 청소행정과장이 수원시 무단투기 실태와 폐기물 처리시설의 쓰레기 반입실태에 대한 현황 보고와 앞으로 무단투기 단속원들의 임무와 수원시 청소행정의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무단투기 쓰레기에 대해 지속적이며 강력한 대응을 해 나가고 무단투기 감시원으로 위촉된 395명에 대하여 지역에 돌아가 무단투기를 뿌리 뽑고 종량제 규격봉투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줄이기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해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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