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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협의체 워크숍으로 하나되다
조원1동 주민복지협의체 위원 6명 2013년 상반기 워크숍 참여
2013-05-29 22:59:44최종 업데이트 : 2013-05-29 22:59:44 작성자 :   구원서

주민복지협의체 워크숍으로 하나되다_2
주민복지협의체 워크숍으로 하나되다_2

장안구 조원1동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주승훈)는 2013년 상반기 주민복지협의체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조원1동에서 이끌어낸 결과물은 '희망바람'이라는 말로 정리됐다. '희망바람'은 겨울에는 훈훈한 이웃사랑의 바람 즉 '온풍'이, 여름에는 어려운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되는 '냉풍'이 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이 언제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행복 마을을 만들어 가자는 내용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다른 곳에서 일하면서 하나의 목표를 위해 일하는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여러 전문분야에서 일하는 위원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사례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주민 감동의 거버넌스 행정을 이루는데 한발짝 다가섰다. 

거버넌스(협치) 행정은 민, 관이 하나가 되어야만 주민 감동의 복지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인식으로 이번 워크숍 참여자들은 주민 감동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 자리가 됐다고 자평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여러 전문분야에서 일하는 위원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사례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주민 감동의 거버넌스 행정은 가까운 미래에 실현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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