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주민복지협의체 6월중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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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주민복지협의체 6월중 회의 개최 2013-06-18 13:32:51최종 업데이트 : 2013-06-18 13:32:51 작성자 : 신미정
지동, 주민복지협의체 6월중 회의 개최_1 팔달구 지동 주민센터는 지난 17일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복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 대상은 홀몸노인과 모자가구로 노인 자살과 우울증 문제, 노인학대 문제와 자녀의 부양기피 문제 등을 주제로 참석한 협의체 의원 모두가 문제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가족관계 단절로 자살위기에 처한 홀몸노인에 대해서는 관할 통장이 자주 방문하고 기동순찰대에서 반찬지원을 하는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자녀로부터 학대를 당하고 있는 모자세대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보호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기로 했다. 동 주민복지협의체 박경숙 위원장은 "사례회의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계층을 발굴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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