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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대비 현장순찰 강화 재해대비 만전
관내 시설공사 등 사후관리 철저 및 주택가 침수피해 예방 중점 추진
2013-06-18 17:10:05최종 업데이트 : 2013-06-18 17:10:05 작성자 : 이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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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는 여름철 장마를 대비, 올해 추진한 시설공사 등에 대해 사후확인을 통하여 안전하게 조치함은 물론, 우수전 및 하수관로, 기존 침수주택 등의 사전점검을 실시, 재난 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여름철 장마대비 현장순찰 강화 재해대비 만전_1 ![]() 여름철 장마대비 현장순찰 강화 재해대비 만전_2 구는 올해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원고교옆 등 3개소 716m 도로개설, 보.차도 1천120건 정비, 가로등 및 보안등 2천400개 정비, 토사유실지 등 소규모 녹지조성 15개소, 화단 등 25개소 초화류 식재, 재해 우려목 69주를 제거했으며 수원천 등 7개소 하천 정비, 하수관 6개노선 778m 정비, 하수도 4천990m 준설, 빗물받이 신설 및 준설 2천015개소 등을 완료해 재난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노력해 왔다. 장안구 관계자는 "2012년도 태풍 등의 영향으로 장안지하차도 침수, 일반주택 124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고, 고사목이 부러져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올해는 시설공사 외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하차도 감시시스템 구축과 침수주택내 침수 방지시설을 108가구 설치 완료했다"면서 "일시 침수주택은 우기시 현장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수시로 재해위험 요소를 제거하여 자연재해 제로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