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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길, 영통2동 주민 제안 '생태산책로'
2013-06-21 17:36:28최종 업데이트 : 2013-06-21 17:36:28 작성자 :   이상아

지난 19일 영통구청장은 영통2동의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생태산책로 준공을 기념하는 뜻으로 현장을 방문, 산책로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걷고 싶은 길, 영통2동 주민 제안 '생태산책로'_2
걷고 싶은 길, 영통2동 주민 제안 '생태산책로'_2

영통구 건설과는 망포역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디지털엠파이어 상가 앞의 딱딱한 공간에 식재 및 가로정비로 녹색공간으로 만드는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아파트단지 내 기존 공원길을 여름향기  물씬 풍기는 아름답고 정겨운 산책길로 재정비하는 '생태산책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생태산책로 조성사업'은 영통2동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항이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되어 이루어진 사업인 만큼 산책로를 이용하게 될 인근 주민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걷고 싶은 길, 영통2동 주민 제안 '생태산책로'_3
걷고 싶은 길, 영통2동 주민 제안 '생태산책로'_3

걷고 싶은 길, 영통2동 주민 제안 '생태산책로'_4
걷고 싶은 길, 영통2동 주민 제안 '생태산책로'_4

이날 영통구청장 및 건설과장, 영통2동장, 통장협의회장, 인근주민 등 30여명은 25분 가량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면서 아기자기한 나무와 벤치, 맨발체험코스 등을 둘러보고 "앞으로 많은 주민이 거리로 나와 여름밤의 시원함을 느끼고 이웃 간 눈도 마주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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