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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동 북수원감리교회, 사랑과 희망을 나누다
알뜰바자회 수익금으로 청소년에게 사랑과 희망 전달
2013-06-23 16:05:36최종 업데이트 : 2013-06-23 16:05:36 작성자 :   김영민

파장동 북수원감리교회, 사랑과 희망을 나누다_1
파장동 북수원감리교회, 사랑과 희망을 나누다_1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북수원 감리교회는 지난 5월 24일, 25일 양일간 교회 앞 공터에서 사랑의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었다.

북수원 감리교회는 매년 바자회로 발생한 수익금을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6월 22일 김모양 등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및 장애가정에 각 50만원씩 총 10세대에 전달되었다.

장학금 전달식을 주관한 박용호 북수원교회 담임목사는 청소년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여 꿈을 이루어낸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이 자리에 모인 청소년들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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