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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모범음식점 현지조사 45개소 재지정
2013-07-10 11:28:31최종 업데이트 : 2013-07-10 11:28:31 작성자 :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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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모범음식점 현지조사 45개소 재지정_1 영통구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5일 기존 모범업소로 지정된 음식점 55개소 및 신규신청업소 2개소를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통한 재심사를 실시했다. 현지조사를 통한 재심사를 한 결과, 기준에 적합한 업소 45개소는 재지정, 지정기준에 미달 및 모범음식점 취소신청업소등 12개소에 대해서는 지정을 취소했다. 모범음식점 현지조사는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간 영통구 환경위생과 공무원2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2명이 점검반이 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모범음식점 세부지정기준 점검표 및 좋은식당 이행여부 점검기준표에 의해 음식문화개선, 조리장, 객석 등의 환경 및 위생상태, 종업원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 맛 평가, 좋은식단 이행 여부 등에 대해 현지조사했다. 영통구는 강화된 평가기준을 적용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음식점을 엄선, 모범음식점다운 식당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우수업소 인센티브 지원과 위생관련 시책 음식문화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