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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더위, 복달임 행사 가진 영통2동 통장협의회 2013-08-23 15:46:01최종 업데이트 : 2013-08-23 15:46:01 작성자 : 이상아
마지막 더위, 복달임 행사 가진 영통2동 통장협의회_1 영통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통장과 더불어 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공공근로, 환경미화원, 공익근무요원, 예비군 동대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더위탈출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단위 주요단체장을 비롯한 지역 시도의원과 영통파출소장, 망포역장, 롯데마트 지점장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열심히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뜻있는 발걸음을 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등을 손수 대접하며 서로를 격려했고 테이블마다 다정하게 모여 음식을 먹는 직원들과 내빈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뿌듯해했다. 이날 참석한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은 "우리 동네를 위해 늘 한결같이 열심히 일해주시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계시네요, 이렇게 훈훈한 자리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반갑고 영광스럽습니다. 통장협의회 식구분들 고생 많으셨고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곧 가을이라지만 여전히 무덥습니다. 정성껏 준비하신 삼계탕 맛있게 먹고 저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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