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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전통시장 살리기 팔달구가 앞장선다
2013-09-11 13:39:32최종 업데이트 : 2013-09-11 13:39:32 작성자 :   채종근

팔달구는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가는 날', '온누리 상품권 구입 운동', '1부서 1촌 현장간담회' 등 다채로운 시책을 추진해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추석 연휴이전인 오는 9일부터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해 관계 공무원, 유관단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간부공무원 '1부서 1촌 현장간담회'를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각종 시책 추진시 1촌 전통시장과 연계하는 등 활성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 산하 공무원 200여명은 추석명절 휴가비 중 일부를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하여 13백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에서 발행한 전국공통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5천원권과 1만원권 2종이 있으며 기업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차양호 경제교통과장은"팔달구는 14개 전통시장이 밀집해 있어 전통시장이 서민경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 살리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석명절 전통시장 살리기 팔달구가 앞장선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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