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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한 아동복지시설 위문 방문
2013-09-13 13:57:25최종 업데이트 : 2013-09-13 13:57:25 작성자 :   허순옥

수원시는 훈훈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 전달과 아동 및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했다.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한 아동복지시설 위문 방문_2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한 아동복지시설 위문 방문_2

아동복지시설은 60여년전 누구나 먹고살기 힘들고 누구도 보살피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전쟁고아나 무연고 아동들을 나의 자녀처럼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면서 아동들을 밝고 아름답게 양육하여 왔다.

아동복지설을 방문한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아동들을 내 자녀처럼 보듬으며 키워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에 정의순 원장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이 끊임없이 시설에 입소하고 있지만 가정에서 받지 못하는 사랑을 주어 희망과 용기를 갖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복지시설 아동이 원대한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마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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