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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선정성 불법전단지 근절 캠페인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기여
2013-10-14 11:21:34최종 업데이트 : 2013-10-14 11:21:34 작성자 :   김철수

영통구, 선정성 불법전단지 근절 캠페인_1
영통구, 선정성 불법전단지 근절 캠페인_1

11일, 영통구는 아주대주변 상가밀집지역에서 주택가나 오피스텔 등 공중이용 장소는 물론,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 통행하는 장소에 무차별적으로 살포되는 선정성 불법전단지(명함용, 전단용)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통구는 이달말까지 매탄중심상가, 영통중심상가 등 상가밀집지역이나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지역에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불법 전단지 척결을 통해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걷고 싶은 거리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수원시는 지난달 23일 이동통신사(KT, SKT, LG U+)와 선정성 불법전단지 원천차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선정성 불법전단지 적발후 시청 특별사법경찰이 이동통신사에 통보하면 해당 전화번호를 이용정지하게 되며, 신고방법은 수원시청(도시재생과)에 우편이나 사진을 찍어 이메일(E-mail : naroman@korea.kr)로 신고하면 된다.

박주창 건축과장은 "선정성 불법전단지에 대하여는 즉시 현장 정비 등 강력한 단속을 벌여 나가기로 하고, 이동통신사를 통해 전화번호를 정지시킴으로써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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