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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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청소년 유해 전단지 등 유동광고물 중점 정비 2013-10-16 17:51:53최종 업데이트 : 2013-10-16 17:51:53 작성자 : 김철수
영통구,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_1 16일, 영통구는 최근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전단지, 현수막 등의 살포.게시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대상은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풍선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물론 주요대로변, 상가 밀집지역, 다중집합 장소 등에 무분별하게 살포되는 음란.퇴폐적인 청소년 유해 전단지에 대해서도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중점 정비를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정비기간 중 계고에 응하지 않는 광고주에 대하여 야간 특별 단속을 통하여 수거할 계획이라며,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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