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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네 가꾸기, 함께 해서 힘이 나요
2013-10-24 18:16:54최종 업데이트 : 2013-10-24 18:16:54 작성자 :   이상아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 함께 해서 힘이 나요_1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 함께 해서 힘이 나요_1

지난 23일 오전9시, 영통2동 태장고 앞길에 주민들이 가득 모였다. "아름다운 우리동네 가꾸기"를 위해 동단위 단체원 30여명이 뜻을 모아 영산홍 280주를 식재한 것이다.

영통2동 새마을단체를 비롯하여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8개 단체의 회원들이 아침 일찍 모여 힘을 모았다. 삽과 곡괭이를 들고 나무를 한그루 한그루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태장고와 신영초 사이 도로변 일부 구간에 식재한 영산홍은 내년 봄이 되면 산뜻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이선구 새마을협의회장은 "영통2동 식구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힘을 보태니 멋진 화단이 순식간에 생겼네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동네가꾸기에 시간을 쏟다보면 어느새 훨씬 아름다워진 영통2동을 만나게 되겠죠? 내년 봄 영산홍이 활짝 피면 기념사진 찍으러 다시 한번 모입시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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