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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불법광고물 방지대책 간담회
민간 단속요원 활성화 및 각종 캠페인 통한 올바른 옥외광고물 정착 유도
2013-11-11 18:35:20최종 업데이트 : 2013-11-11 18:35:20 작성자 : 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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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통구, 불법광고물 방지대책 간담회_1 11일, 수원시 영통구는 민간 단속요원 활성화 및 각종 캠페인 등을 통해 올바른 옥외광고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방지대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고협회 영통구지회는 광고주와 옥외광고업자 등 불법광고물 자율 정비체계 유지, 수원남부경찰서는 불법광고물 정비.단속 적극 지원, 구청에서는 민간 단속요원을 통한 집중정비 및 단속실시, 각종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옥외광고물 정착을 조기에 유도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에 대하여는 자진 정비토록 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상습적인 광고주에게는 강력한 행정처분(과태료부과. 고발 등)등을 통해 불법 광고물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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