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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연말연시 맞이 불법광고물 특별 단속
관내 다수의 청소년 출입이 에상되는 지역, 선정성 불법전단지 집중 단속
2013-11-29 09:58:56최종 업데이트 : 2013-11-29 09:58:56 작성자 :   김철수

영통구, 연말연시 맞이 불법광고물 특별 단속_1
영통구, 연말연시 맞이 불법광고물 특별 단속_1

29일, 수원시 영통구는 연말연시 이완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불법광고물 난립과 특히, 선정성 불법전단 등 수능이후 청소년들의 탈선을 조장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1개월간 불법광고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유관기관, 유관단체, 유관협회, 청소년 관련부서 등과의 합동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일반 불법광고물은 주간에 선정성 및 대리운전 전단 등의 불법광고물은 야간에 단속을 실시하여 효과를 거양하고, 고질적인 불법광고물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과태료 및 고발 등)를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람이 행복한 희망도시 영통구는 2013년도에 현수막 62,487건, 입간판 7,876건, 벽보 149,280매, 전단지 238,752매 등 총 458,395건의 불법광고물 정비.단속 실적을 거양하고, 선정성 불법전단지 8건을 적발하여 이동통신사에 번호정지요청, 과태료 127건 138,334천원, 이행강제금 14건 10,400천원 등 총 141건 148,734천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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