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불법 전단지 특별단속 나선 영통구
매탄4지구중심상가, 학교주변 원룸밀집지역 특별단속 7개업소 적발
2013-12-12 17:37:12최종 업데이트 : 2013-12-12 17:37:12 작성자 : 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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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불법 전단지 특별단속 나선 영통구_1 영통구는 지난 11일, 매탄4지구중심상가, 학교주변 원룸밀집지역 등에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선정성 불법전단지(명함용, 전단용) 등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단속에서 명함용 선전성 불법전단지 4개업소를 적발하여 시청 특별사법경찰에 통보하여 통신사에 번호정지를 요청할 예정이며, 불법 대리운전 2개업소, 불법 일수 1개업소는 계고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완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불법광고물이 난립하고 있다며, 고질적인 불법광고물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과태료 및 고발 등)를 통해 불법광고물을 근절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