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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용역원 교육
용역원 근무 수칙 및 근무요령, 친절강화.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2014-01-27 10:49:29최종 업데이트 : 2014-01-27 10:49:29 작성자 :   김철수

24일, 영통구는 옥외 광고문화 조기 정착과 쾌적한 도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용역원 교육을 실시했다.

영통구,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용역원 교육_1
영통구,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용역원 교육_1

이날 용역원 교육은 근무수칙 및 근무요령(준수사항), 친절강화ㆍ안전사고 예방 교육, 기타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용역원은 2개조 6명으로 1일 8시간씩 주 6일 근무 및 월 1회 야간근무 실시로 건전한 옥외 광고문화 선도에 크게 기여했다.

영통구는 관내 전지역을 매일 2∼3회씩 순찰하며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에 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현수막 6만9천188건, 입간판 9천285건, 에어라이트 128건, 벽보 17만2천30건, 전단지 등 29만2천726건 등 총 54만3천357건의 단속실적을 올렸다.

구 관계자는 "특히, 장기간 경기침체로 아파트 분양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정비하고 돌아서면 또 발생한다면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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