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쳐주기' 재능기부 협약식 열려
늘사랑나눔회 & 태장동주민센터
2014-03-03 13:46:59최종 업데이트 : 2014-03-03 13:46:59 작성자 : 임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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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고쳐주기' 재능기부 협약식 열려_1 영통구 태장동에서는 지난 3일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늘사랑나눔회와 태장동주민센터 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재능기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늘사랑나눔회 회장 및 임원, 태장동장, 태장동단체장 및 단체원, 시의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늘사랑나눔회 주관으로 추진하는"사랑의 집 고쳐주기"협약은 2014년 3월 ~ 11월까지(9개월) 늘사랑나눔회 봉사자 30여명이 관내 저소득 장애인,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가구 5가구를 선정(상반기 3가구, 하반기 2가구)하여 도배, 도색, 장판, 씽크대, 조명 등 교체는 물론 집안 정리, 가재도구 청소 등을 해줌으로써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진성원 회장은 "2010년부터 영통구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집수리사업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