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찾아가는 정자2동 현장봉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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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찾아가는 정자2동 현장봉사대 2014-03-04 20:57:26최종 업데이트 : 2014-03-04 20:57:26 작성자 : 김영자
장안구 '정자2동 통장협의회 찾아가는 현장 봉사대' 활동은 2014년에도 계속 이어져 정부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도움이 절실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는 희망 나눔 봉사 활동(집안 청소, 집수리)을 지속하고 있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현장 봉사대 활동은 홀로사는 노인이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 전기공사, 소규모 수선 등 재능나눔과 봉사를 펼치고 있어 이웃간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번 봉사대 활동은 지난 4일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홀몸어르신 김 모씨댁을 방문. 이불 빨래 및 청소를 실시하고 따뜻한 이불을 선물하였으며, 집안이 온통 쓰레기장으로 여겨질 만큼 음식물이 썩어가고, 악취가 가득한 취약계층 강 모씨의 집을 방문하여 집안 청소와 설거지, 화장실 청소를 실시하고, 이웃 할머니댁을 방문 고장난 전기시설을 수선하여 주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박관철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전하고, 강건우 정자2동장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통장협의회 봉사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살고싶은 동네, 함께가는 정자2동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취약계층 찾아가는 정자2동 현장봉사대 _1 취약계층 찾아가는 정자2동 현장봉사대 _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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