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가득한 영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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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가득한 영화동 아름다운 거리 조성 위한 봄꽃과 나무 식재 행사 2014-03-25 09:57:17최종 업데이트 : 2014-03-25 09:57:17 작성자 : 노연숙
영화동은 24일 단체원과 공무원 70여 명이 11곳의 화단과 공터에 봄꽃과 나무를 심었다. 식재된 꽃은 팬지와 비올라가 4000본이고 나무는 자산홍과 연산홍이 1000주이다. 2~3년 전만 해도 쓰레기로 뒤덮였던 자투리땅이 화단으로 변하고 이 곳에 봄꽃과 나무를 심자 길을 지나던 주민들은 "영화동이 환해졌네요. 수고하십니다."라며 좋아했다. 박선우 동장은 식재행사에 동참한 주민들께 "영화동민이 참여하여 봄향기 가득한 영화동이 만들어진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 꽃과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꽃향기 가득한 영화동_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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