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동, 노인회장 협의회 회의_1 영통구 광교동은 8일 광교동주민센터 3층 취미1실에서 노인회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광교동 노인회장 협의회는 관내 17개소의 경로당 회장들로 구성되어 매달 1회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소식을 듣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관내 14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 2014년도 주민센터 중점시책과 노인일자리사업,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각종 보조금의 사용목적 및 준수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 7월 1일 시행된 기초연금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김일경 회장은 "광교동은 인구가 5만 7천명이 넘는 제일 큰 동으로 행정을 비롯한 전 분야에서 수원의 중심 도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