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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태장동 통장협의회
추석맞이 백미 기탁으로 소외계층과 나눔 실천
2014-08-25 11:12:46최종 업데이트 : 2014-08-25 11:12:46 작성자 :   임승희

영통구 태장동 통장협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25일 백미 10kg 20포를 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주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통장협의회는 이번 추석명절에도 어김없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재순 회장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시민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해 이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태장동 통장협의회_1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태장동 통장협의회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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