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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도 사례관리대상자 방문 지원방법 모색
태장동 주민복지협의체, 휴먼복지 실현
2014-08-26 11:52:23최종 업데이트 : 2014-08-26 11:52:23 작성자 :   임승희

휴일에도 사례관리대상자 방문 지원방법 모색_1
휴일에도 사례관리대상자 방문 지원방법 모색_1

영통구 태장동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3일, 실질적인 지원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8월 정기회의에 상정된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했다.

김형준 위원(영통종합요양센터 사무국장)은 노인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뉴케어(영양보조식품) 1박스를 전달했다. 또 동행한 요양센터 간호사는 부부의 혈압과 당뇨 등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문재순 위원은 기력이 없어 식사를 해드시기 어려운 부부노인을 위해 야채죽, 우거지국, 물김치, 가지나물 등을 손수 준비해 부모님께 드리듯 정성스럽게 점심을 챙겨드렸다.

김형준 위원은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하였으니, 앞으로 노인부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장동 주민복지협의체는 지역주민의 복지문제에 관심을 갖고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와 나눔이 활성화되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람중심의 휴먼복지 실현함에 있어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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