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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동 공인중개사협의회, 따뜻한 희망의 쌀 기탁
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
2014-09-02 16:01:15최종 업데이트 : 2014-09-02 16:01:15 작성자 :   임승희

영통구 태장동주민센터는 2014년 중추절을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망포동 공인중개사협의회(회장 박완규)는 2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10kg 10포를 기탁했다. 이 협회는 작년에도 총 62만원 상당의 후원품(쌀과 라면)을 지원하는 등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 후원한 백미는 관내 소외계층에 기탁될 예정으로, 추석명절 준비에 부담이 컸던 저소득가정에 희망의 불씨가 되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규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망포동 공인중개사협의회, 따뜻한 희망의 쌀 기탁_1
망포동 공인중개사협의회, 따뜻한 희망의 쌀 기탁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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