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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영통지점 직원들의 행복한 동행
영통종합요양센터 노인들과 따뜻한 만남
2014-09-19 17:03:53최종 업데이트 : 2014-09-19 17:03:53 작성자 :   임승희

우리은행 신영통지점 직원들의 행복한 동행_1
우리은행 신영통지점 직원들의 행복한 동행_1

영통구 태장동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은행신영통 지점장 이상건은 지난 18일 직원들과 업무를 마치고 관내에 위치한 영통종합요양센터를 방문해 저녁 급식봉사 활동을 펼치며 휴먼복지를 실천했다.

이날 직원들은 노인들을 위해 불가리스 70여개를 준비해 식사때 제공해 드렸으며, 휠체어나 보행보조차에 의지하는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식사수발과 식후 뒷정리,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우리은행 직원들과 요양센터 노인들과의 따뜻한 만남은 노숙인을 위한 '밥퍼' 봉사활동에 다년간 참여하는 등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섬김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이상건 위원이 직원들에게 요양센터 봉사활동을 건의하자  이에 직원들이 동참하기로 결정하여 2014. 7월 셋째주 목요일부터 시작되어 매월 정기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모씨는 "어르신들을 만날 때 마다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이 생각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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