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벌터지구 지적재조사측량 실시
2014-10-21 14:34:51최종 업데이트 : 2014-10-21 14:34:51 작성자 :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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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는 토지경계 분쟁 해소 및 디지털지적(地籍)전환을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권선구 벌터지구 지적재조사측량 실시_1 지적재조사사업이란 1912년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도면의 신축, 마모 등으로 실제 경계와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은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토지재산권 행사에 지장을 초래하고, 이웃간 분쟁이 발생되고 있어, 최신식 측량장비 및 측량방법으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종이 지적을 세계측지계에 따라 디지털지적(地籍)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구는 벌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지적재조사 대행자로 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 수원시지사를 선정했으며, 대행자와 함께 토지 및 건축물에 관한 사항, 현지 토지의 이용 현황 등을 조사하고, 현황 측량 등을 추진해 임시경계점 표지를 설치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측량성과에 맞추어 토지소유자에게 설명회 등을 거친 후, 경계결정 및 지적공부 정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 권선구청 종합민원과 (228-6260,6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