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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클린지킴이 이동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앞장
2014-11-20 20:03:45최종 업데이트 : 2014-11-20 20:03:45 작성자 :   이주철

권선구, 클린지킴이 이동 설치_1
권선구, 클린지킴이 이동 설치_1

권선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세류1동 등 8개동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무인감시카메라(일명 클린지킴이) 3대를 이동설치하고 2013년 기 설치분 8대를 최신식으로 업그레이드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발벗고 나섰다.

권선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17개소에 클린지킴이 17대를 설치 운영해 왔다. 그러나  무인카메라 훼손과 카메라 촬영 사각지대의 무단투기자 적발을 위해 선명도가 높고, 촬영각도 수시 조절이 가능한 클린지킴이 3대를 이동설치하고, 기존 8대는 1채널 카메라를 2채널 카메라로 업그레이드했다.

권선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개선을 위해 11개동 141개소에 양심화분을 설치하고, 클린맨 활동을 통해 251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아울러 이동식카메라(블랙박스) 16대 활용과 클린리더 실버감시단 50명을 통해 주민홍보와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원증연 환경위생과장은 "권선구는 지역도 넓고 인구도 많이 거주하는 관계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애로가 많지만, 지속적으로 무단투기지역에 클린지킴이를 이동 배치하여 쓰레기없는 깨끗한 거주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것이다. 향후 반복 또는 다량의 무단투기자에 대해 신원을 철저히 파악해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할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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