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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민자도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환경피해 최소화 주민의견 수렴
2015-03-18 13:38:09최종 업데이트 : 2015-03-18 13:38:09 작성자 :   신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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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광교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으로 결정된 민자도로(주무관청 : 수원시)의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17일, 18일 이틀간 개최됐다.

수원시는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에 따라  지난 17일 오후3시 장안구청 대강당에서 첫 주민설명회를 갖고 이어 18일 오후 3시 영통구청 대강당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설명하고 주민들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주민설명회시 주민의견을 청취해  관련법, 현장여건과 경제성을 종합 검토해 실시계획인가 이전까지 도로로 인한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 설명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는 2015년 인•허가 절차를 완료해 2016년 착공~2018년 준공예정 도로로 장안구 이목동(서부우회도로)에서 영통구 광교동(광교상현IC)의 동•서를 잇는 7.7KM 왕복4차로 도로로 지난해 8월 수원순환도로(주)와 협약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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