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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평동, 1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 완료
주민 총 771명 주민등록사항 정비 완료
2015-04-27 10:23:11최종 업데이트 : 2015-04-27 10:23:11 작성자 :   유주혜

권선구 평동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 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45일간 실시했다.

이번 일제정리는 제3자의 사실조사 요청,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등에 중점을 뒀다.

실제 전입지에 거주하지 않거나 허위 전입신고 한 세대의 사실조사 실시, 거주사실 불일치자에 대한 최고·공고, 직권조치의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한 결과 신규·재등록 61건, 정정·말소 124건, 전입 586건 등 총 771건이 신고정리 됐고 거주불명등록 및 말소로 9건이 직권조치 됐다.

이주욱 평동장은 "허위․무단전입신고자 발생이 상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분기별 이들에 대한 주민등록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민등록업무 관리를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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