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광교2동은 2015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지난 3월 11일부터 4월24일까지 45일간 실시했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비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여부를 일치시켜 주민 편의와 행정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재등록 79건, 정정‧말소 77건, 전입 329건, 기타 3건 등 총 489건이 신고 정리됐으며 거주불명등록과 말소로 13건이 직권정리됐다.
양재찬 광교2동장은 "주민등록 업무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