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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시설도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동참
2015-06-24 10:17:49최종 업데이트 : 2015-06-24 10:17:49 작성자 :   허순옥

아동시설도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동참_1
아동시설도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동참_1

수원시는 지난 23일,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지역 농업인들의 토마토, 블루베리 등 약 130여만원의 농산물을 관내 소재 아동양육시설 4개소에 팔아주는데 앞장섰다.

뿐만아니라 아동 및 종사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시설내부 및 외부 소독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아동이 많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소독, 1시간에 1회이상 손 씻기, 분무 스프레이 소독 등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청결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아동양육시설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18세 미만의 아동들이 생활하는 시설로 안전에 철저를 기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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