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안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2015-07-01 10:48:20최종 업데이트 : 2015-07-01 10:48:20 작성자 :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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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안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_1 팔달구 안전건설과는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동 등 10개동 골목길에 반사경 및 안심등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동 등 관내 주택지역 골목길, 우범지역 등에서 2012년 오원춘사건, 2014년 박춘풍사건 등 크고 작은 범죄가 빈번히 발생해 팔달구의 이미지 훼손이 심각므로 사고 밀집지역 및 설치 건의 지역 등을 현장 조사해 반사경 및 안심등이 필요한 300여개소에 오는10월까지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범죄발생 사각지대에 우선 설치하고 기 설치된 반사경 및 안심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반사경 및 안심등 설치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지대 해소와 무방비 노출된 주민들의 안전지대를 확보해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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