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선거준비 '온 힘'
2016-04-07 10:10:56최종 업데이트 : 2016-04-07 10:10:56 작성자 : 고현정
|
||||||||||||||||||||||||||||||||
권선구는 7일, 관내 12개동의 사전투표소를 돌며 8일과 9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대비해 유권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현장점검과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가 5개로 획정되면서 권선구는 수원 을과, 수원 무의 두 개 선거구로 나뉘고 장안구 율천동이 수원을 선거구로, 영통구의 영통2동과 태장동이 수원 무 선거구로 편입됐다. 현재 수원 을지역의 유권자는 18만6천350명, 수원 무지역의 유권자는 20만7천928명으로 수원시 전체 94만 유권자의 41%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전투표소는 15개소 4.13 투표소는 105개의 투표소가 운영된다. 권선구는 사전투표 및 4.13.투표시 유권자들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를 독려하고자 각 동 아파트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적극적인 홍보를 지속하고 있으며, 사전투표전일에도 현장점검 및 사전투표안내 홍보게시물을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부착 배부하는 등 최종 점검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권선구청장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는 지역 주민들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날인만큼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소중한 투표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투표독려에 최선을 다해야 할 시기"라며, "바쁜 시기이지만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움직여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사전투표소 현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