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불법 가로등현수기 특별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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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불법 가로등현수기 특별정비 2016-06-14 16:31:44최종 업데이트 : 2016-06-14 16:31:44 작성자 : 민경민
영통구, 불법 가로등현수기 특별정비 _1 영통구는 '2016년 수원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8일부터 2주간을 불법 가로등현수기 특별정비기간으로 정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가로등 현수기를 집중 정비하고 있다. 2개반 10명으로 구성된 정비반은 영통로~청명로 구간과 원천로~동수원로~삼성로 및 광교로 구간에서 관내 불법 가로등현수기와 각종 공연 가로등 현수기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게 된다. 구는 현재까지 주요대로변에 370개의 현수기를 정비했으며, 정비기간동안 단속인력이 미치지 못하는 이면도로도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에는 공무원이 입회해 철거 등의 분쟁을 예방하고 시 광고협회와 가로등 현수기 정비에 따른 상호협조체계를 구축 협력하기로 했다. 정비 후 철거사진 증거자료 채집 확보를 통해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무단으로 설치하는 광고성 현수기 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향후에도 쾌적한 영통구 도시경관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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