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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성황리 개최
수원이도 함께 즐겨
2016-10-01 15:03:03최종 업데이트 : 2016-10-01 15:03:03 작성자 :   박선영

문화가 있는 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성황리 개최 _1
문화가 있는 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성황리 개최 _1

문화가 있는 날인 지난 28일 수원광교박물관에서 극단 이야기꾼의 책공연 물체놀이극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공연이 개최됐다.

특히 이 날은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가 자리를 빛내주어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물체놀이극으로 평강왕이 된 주전자, 공주가 된 숟가락, 바보 온달이 된 붓과 물통 등 상상하지도 못했던 주인공들의 등장에 꼬마 관객들은 흠뻑 빠져들었다.

이번 공연은 2015년 서울 어린이 연극상에서 작품상, 최고 인기상, 음악상, 여자 연기상 4개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답게 역대 공연 중 관객들의 집중도와 호응도가 가장 좋았다.

한편 올 3월부터 시작된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수원광교박물관'은 10월 26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를 국악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후 강강술래, 전래동요놀이 등의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체험의 경우 36개월 이상 가능)

자세한 사항은 수원광교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를 참고하거나 031)228-4174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가 있는 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성황리 개최 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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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성황리 개최 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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