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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효자동 벽화마을 벤치마킹'
2016-10-25 09:31:56최종 업데이트 : 2016-10-25 09:31:56 작성자 :   유나영

연무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효자동 벽화마을 벤치마킹'_1
연무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효자동 벽화마을 벤치마킹'_1

지난 24일, 연무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벽화마을로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지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강원도 마을공동체사업인 효자마을 사랑방은 효자마을 낭만골목추진위원회와 효자마을 주민들의 정성으로 조성된 벽화와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로 꾸며져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효자1동주민센터 부근의 낙후된 주택가를 '반희언'이라는 실존 인물의 효자 이야기와 접목시켜 테마가 있는 벽화 마을로 구성했다. 또 언덕이 있는 점을 감안해 군데군데 설치한 예쁜 의자들은 둘러보는 이들의 마음을 한층 편안하게 했다.

예인기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내년에 진행할 마을만들기 사업을 구상함에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만들어진 효자마을 사랑방처럼 연무동 마을만들기도 더 많은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로 만들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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