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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은 안심.안전
2017-02-27 11:23:51최종 업데이트 : 2017-02-27 11:23:51 작성자 :   원정선

수원시 여성은 안심.안전_4
수원시 여성은 안심.안전_4

수원시는 여성 친화 인증도시(최초 2010년, 재인증 2016년~2020년)로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수원시 여성 안심·안전사업으로 4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영통구, 팔달구 통장 등 단체장 840여명에게 주민설명회를 마쳤으며, 현재 장안구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첫 번째 사업은 늦은밤 귀갓길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동행해 주는'여성 안심귀가 로드매니저'사업
두번째 사업은 여성가구 세대의 출입문과 창문 등에 감지센서를 설치하여 주거침입을 방지하는'우먼하우스 케어 방범서비스'사업
세번째 사업은 침입성 범죄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단독주택과 원룸 밀집지역에 추진하는'가스배관 특수 형광물질 도포'사업
네번째 사업은 택배관련 범죄 예방을 위한'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서비스'사업으로 2016년 7월 파장동등 8개동에 설치 운영하여 2천817건을 이용했다.

2017년 1월부터는 버드내도서관 등 6개소를 추가로 확대 설치(17.1.19일부터 운영), 총 14개소에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 안심·안전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여성들의 불안감 해소와 범죄 예방 환경조성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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